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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파키스탄이 외교와 관련한 교착상태를 끝내기 위해 행한 고위급 회담이 실패로 끝났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27일 파키스탄이 미군의 공습에 대해 무조건적인 사과를 요구한 것이 회담 실패의 원인이라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마크 그로스맨 아프간. 파키스탄 특사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이틀 간의 회의를 마치고 어제 밤 이슬라마바드를 떠났습니다.

이번 회담은 미군이 지난 11월 아프간과 파키스탄 간 국경 지역에서 가한 공습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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