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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모리스 센닥 타계


동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의 저자인 모리스 센닥이 8일, 미국 코네티커트주 댄버리에서 83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센닥은 뉴욕의 폴란드계 유대인 이민가정에서 태어나 성장한 뒤 아동문학을 재정의하게 만든 그림 동화작품들을 저술했습니다. 센닥은 어린이들이 악한자들을 이겨내고 공포심 같은 감정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소재로 다루었습니다.

센닥은 1963년에 동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저술해 동화작가 최고의 영예인 칼데콧 상을 수상했습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2009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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