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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미 의회, 교사 재임용 도와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제안한 일자리 창출 법안을 미 의회가 통과시키지 않아 교사들이 재임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9일 주례연설에서 지난 3년간 25만명의 교사들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면서 일자리 창출 법안이 통과되면 교사들의 더 많은 재임용과 해임 방지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교사들의 재임용은 미국 경제 성장을 위한 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네소타주 출신의 에릭 폴슨 의원은 공화당 주례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경제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폴슨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건강 보험법이 특히 소기업 분야에서 일자리 성장 기회를 줄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폴슨 의원은 건강 보험법으로 기업이 부담해야하는 보험료만 인상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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