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 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5. 11. 8 -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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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에어쇼에서 아랍에미레이트 공군 곡예비행팀인 '알-푸르산' 소속 조종사들이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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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성 이삭 대성당에서 러시아 추락 여객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미사가 봉헌됐다.성가대가 추모곡을 부르는 동안 224명의 사망자를 기리기 위한 종이 울렸다. 이집트에서 이륙한 러시아 여객기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착륙할 예정이었지만, 이집트 북부 상공에서 추락했다. 탑승자는 전원 사망했으며, 대부분 상트페테르부르크나 이집트 북서부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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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25년만에 자유로운 총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민주주의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 지지자들이 개표 결과 방송을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총선은 야당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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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파리 마스터스 남자 테니스 대회가 열린 가운데,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선수가 스페인 다비드 페러 선수와 준결승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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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서부 해군기지에서 탐험가들이 '콘-티키2' 목선을 타고 이스트섬을 거쳐 칠레 발파라이소로 돌아오는 8천 킬로미터의 여정을 시작했다. 넉 달 정도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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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미션 지구에서 화재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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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북부 함부르크의 운하에서 단붕 사이로 조정 보트가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