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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교도소에 복역 중인 류사오보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것은 범죄를 장려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가인 류사오보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발표된 뒤 연일 비난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들이 중국의 감옥에 수감 중인 류사오보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오늘(14일) 류사오보가 석방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런 국제사회의 촉구를 일축하며, 이는 중국 내 범죄를 장려하고 사법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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