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정착한 탈북자 데이빗 신의 생활 모습을 만나보는 [함경도 사나이 미국 정착기] 데이빗씨의 새로운 가족에 대한 이야기.
“버지니아 리치몬드 조용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데이빗씨 가족들에게도, 북한 통치자의 사망 소식은 전해 졌습니다.
칠십 평생 살아온 고향, 북한에서 들려온 소식은, 데이빗씨의 어머니에게,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가족들 얼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함경도 사나이 의 미국 정착기, 오늘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을 들은 가족들의 반응 함께 하시죠. 담당에 김미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