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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유엔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시리아와 이란, 버마 등에 핵과 미사일 기술을 수출했다고 유엔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활동한 전문가들의 보고서가 이번 주 공식 발표됐습니다. 외교관들은 이 보고서가 이미 6개월 전에 완성됐지만, 중국이 보고서의 공개를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유엔 보고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부품과 기술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이 어떻게 제재를 피해 무기 수출을 계속했는지도 조사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북한이 무기 거래를 위장하기 위해 비공식적 전달 수단, 물물교환 수법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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