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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자동차 무역지도원으로 일했던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했다는 평양 출신 김영철 씨. 서울의 한 중고자동차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영철 씨의 꿈은 고향에 중고자동차 시장을 세우는 것입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서울에서 중고자동차를 판매하는 김영철 씨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