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자녀교육의 어려움 호소하는 김혜숙 씨


사선을 넘는 위험도 감수할 수 있었던 건 품 안에 있는 아이 때문이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사랑하는 딸 아이가 있었기에 힘든 것도 몰랐는데요. 말 그대로 ‘어머니는 위대’했습니다.

그 어머니가 지금은 아이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김혜숙 씨의 이야기입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