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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북한에서 서울로 유학 왔어요’ 이 안드레 군


어린 시절 이유도 모른 채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야 했고, 꽃제비가 되어 장마당을 누비던 한 소년이 있습니다. 떠돌던 중 기적적으로 외할아버지를 만나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아버지가 보낸 브로커를 통해 2002년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서강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 안드레 군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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