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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한국에서 영화감독 됐어요’ 김규민 씨


6살 때 처음 공개총살을 목격하고 시신 옆에서 놀았던 한 꼬마가 있습니다. 중학생 때 감미로운 여성 아나운서의 목소리에 끌려 남한 라디오 방송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호기심으로 출발했지만 북한 사회를 다시 보게 되는 시발점이 됐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한국에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탈북자 김규민 씨입니다. 담당에 한상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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