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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의 유엔 건물에서 폭탄이 터져 적어도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유엔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전 11시경 폭탄이 터졌다고 확인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차량 1대가 유엔 건물에 도달해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적어도 4백 명이 일하며, 근처에는 미국 대사관을 포함한 외교 공관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