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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파키스탄-아프간 보급로 재개 촉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파키스탄과의 관계가 개선돼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에 대한 주요 보급로가 다시 열리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카스텐 자콥센 나토군 대변인은 2일 파키스탄의 보급로 차단은 오히려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경제 모두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11월 나토군의 오폭으로 파키스탄 병사 24명이 사망하자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하는 주요 보급로인 키베르와 차만을 폐쇄했습니다.

파키스탄은 나토군의 오폭이 나토와 파키스탄군 양측에 모두 책임이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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