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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마약관련 범죄로 7명 숨져


멕시코 코아우일라주에서 마약관련 범죄로 7명이 숨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들에 따르면 피해자 중 5명의 시신 일부분이 코아일라주의 토레안시 곳곳에서 발견됐습니다.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5년 전 취임 이후, 마약 조직단체에 대한 엄중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적어도 4만6천명의 국민들이 마약과 관련된 폭력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토레안시는 코아우일라주의 가장 큰 도시이며, 미국의 텍사수 주와 국경을 마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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