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공공 부문 노동자들이 총파업 시위를 벌였습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2022년까지 공공부문에서 120,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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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하루 총파업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시위진압 경찰관이 실랑이를 벌이던 사진작가를 향해 가스를 분사하고 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2022년까지 공공부문에서 120,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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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다마스쿠스 내 야르무크 팔레스타인 캠프에서 군인들이 건물 잔해 사이로 걷고 있다. 시리아 정부군은 내전 7년만에 '수도권 전체 탈환'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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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서식스 공작부인(오른쪽)과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영국 런던 버킹햄 궁전에서 열린 가든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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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산호세 빌라누에바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흰 꼬리 사슴의 머리에 새 한 마리가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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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수도 사나 인근에 지어진 실향민 임시 캠프에서 여자아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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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주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남쪽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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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일랜드에서 낙태법에 관한 국민투표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여성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 (No choice)" 라고 적힌 벽화 옆을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