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건설 중이던 보행자 육교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경찰의 불법노점상 단속 중 30대 청년이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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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의 라지엔키 공원에서 공작 꼬리가 때늦은 봄 눈에 덮였다. 이 날 바르샤바 기온은 이례적으로 낮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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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군 점령지역인 동구타에서 탈출한 피란민들이 아사드 정권 통제 지역인 다마스쿠스 외곽 호시나스리 마을의 한 학교에 모여있다. 동구타에서는 최근 정부군의 계속된 폭격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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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플로리다국제대학에서 건설 중이던 보행자용 육교가 무너진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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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다카르 공동체에서 소년이 펠리컨과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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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마나마의 할리 데이비드슨 운전학교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마리암 아메드 알모알렘 씨가 운전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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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미국 정부의 예루살렘 대사관 이전 결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 참가자가 이스라엘 군인들이 발사한 최루가스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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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아르티스 동물원에서 검은거미원숭이 새끼가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