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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인 미국 다트머스대 김용 총장이 세계은행 총재로 선출됐습니다. 이로써 빈곤국의 개발정책을 책임지는 세계은행의 총재로 또다시 미국인이 선출됐습니다.

김 신임 총재는 전임자들과는 달리 금융권 출신이 아닌 의사이면서 아시아계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김 총재는 과거 세계보건기구에 재직하면서 유엔의 AIDS 퇴치 노력에 기여 한 바 있으며, 빈곤국의 건강관리 도모를 위해 비정부단체를 설립하고, 또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 신임 총재는 로버트 졸릭 현 총재의 뒤를 이어 오는 7월부터 5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김 총재는 5살 때 미국으로 이민해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명문 다트머스대 총장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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