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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휴양지에서 프랑스 여성 피랍


아프리카 케냐에서 1일 프랑스 여성이 납치됐습니다.

현지 언론에따르면 이날 소말리아 해적으로 보이는 괴한들이 케냐의 휴양지인 라무에서 프랑스 여성 마리 드디듀 망르를 끌어갔습니다. 이번에 납치된 프랑스 여인은 60대 노인이며 라무는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사건 직후 케냐 경찰 당국은 선박을 동원해 구출작전에 나섰으나 괴한들은 총격을 가하며 도망쳤습니다.

사건이 나자 영국 당국은 이 지역을 여행하는 자국민들에게 여행 주의령을 내렸습니다.이에 앞서 이달초에도 라무섬에 머물던 영국인 부부가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고 남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부인은 소말리아로 납치된 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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