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6. 6. 6 -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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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트 도베란 인근을 운행하는 열차가 '개 양귀비'와 '카밀레' 꽃이 핀 들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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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의 나라빈 비치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던 사람이 거대한 물결이 몰려오자 뭍으로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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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군 특전사 소속 여군이 무술 시범 도중 머리로 돌판을 격파하고 있다. 서울 용산의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현충일 행사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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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금식성월인 라마단 첫날을 맞아 학생들이 코란을 읽기위해 모여앉아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우라타에 있는 이슬람 기숙학교 학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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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 도심에서 진행된 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요구 시위 참가자들이 오토바이에 올라타 선관위의 약자가 적힌 표지물을 펼쳐든 채 주행하고 있다. 케냐 야당연합(CORD) 지지세력이 주축이 된 시위대는 내년 대통령선거와 총선거를 앞두고 선관위원들이 부정선거를 모의한다고 주장하면서 매주 월요일마다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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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항공국(ESA) 소속 '엑스페디션' 47호 비행 엔지니어인 팀 피크가 지난달 29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 밤중에 구름이 빛나는 희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사진제공: ESA/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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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 설치된 성폭력 예방 홍보 조형물. 성폭력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사진작가 마르시오 프레이타스의 작품들과 함께, 브라질 전역에서 매 72시간 마다 발생하는 강간 피해 여성 숫자인 420벌의 속옷이 널려있다. 비정부기구인 '리우데파즈'가 세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