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6. 7. 5 -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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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앞에서 진행된 드니 사수 응게소 콩고대통령 환영행사에서 의장대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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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알피트르' 축제에 맞춰 귀향하려는 사람들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기차역에 몰려들고 있다. 이드 알피트르는 이슬람신도들이 금식성월 라마단이 끝나는 날 사원에 모여 예배와 함께 성대한 음식으로 축하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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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발생한 방글라데시 음식점 테러 희생자들의 시신이 일본 도쿄의 하네다 공항으로 운구된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오른쪽 두번째) 외무상과 하기우다 고이치(오른쪽) 관방 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당시 테러로 일본인 7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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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캘커타의 한 사원에서 이슬람 단식성월 라마단의 종료를 기념하는 '이드 알피트르' 축제에 맞춰 나눠주는 무료 의복을 받기위해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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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외곽지역 주민이 지난 4일 이슬람 단식성월 라마단의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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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중남부 공업도시인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지나는 예니세이 M54 연방고속도로 위로 잔뜩 구름이 낀 가운데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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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 '노아의 방주'를 재현한 미국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 '아크 인카운터' 현장에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아크 인카운터는 호주태생 창조론자인 켄 햄의 주도로 1억달러(약1천153억원)를 투입해 건설된 테마공원이다. 7일 공식 개장하는 이 공원은 첫해 200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