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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검찰, 오자와 전 간사장 기소


일본의 여당, 민주당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원 가운데 한 명이었던 오자와 이치로 전 간사장이 정치자금 관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일본 검찰은 31일 정치자금 규정 법상 허위기재 공모 혐의로 오자와 전 간사장을 기소했습니다.

전 민주당 대표위원을 지낸 오자와 간사장은 다른 3명과 공모해 지난 2004년 10월3억4천만 엔을 정치자금 수지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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