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가 무역과 민간 핵 협력 증진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27일 일본에 도착한 싱 총리는 3일 동안 일본에 머뭅니다. 싱 총리는 일본을 찾기 전에 가진 일본 언론과의 회견에서 무역관세를 없애는 내용을 가진 경제협력 협정을 이번 방문에서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싱 총리는 오는 18일에 간 나오토 일본 총리를 만납니다.
싱 총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시장을 일본에 열면 두 나라의 경제 경제성장과 무역관계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싱 총리는 일본이 민간 핵 기술을 동력원이 부족한 인도에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협정을 일본 지도자들과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