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식당 앞에서 폭발에 의한 차량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습니다. 미국 시카고를 비롯한 중북부 지역에 기록적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일리노이 주지사가 주 전역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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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모가디슈의 식당 앞에서 폭발에 의한 차량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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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155 km 떨어진 발라토페니베쉬의 호수가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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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공화국 프라하의 동물원에서 어머 기린이 새끼를 어루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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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는 캄보디아 프놈펜의 메콩 강을 따라 낚시배가 떠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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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대통령 집권 1주년을 맞아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남성이 경찰들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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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동남부 미나스 제라이스주 브루마지뉴 지역에 있는 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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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영하 50까지 내려가는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