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베이징과 충장, 홍콩을 비롯한 중국 각 지역과 영국 등 세계 곳곳에서 설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습니다.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등 미국 내 주요 공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특정국가 출신 입국금지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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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 가죽 망토를 두른 남아프리카공화국 솀베 교회 신도들이 동부 항구도시 더반에 모여서 춤을 추고 있다. 약 1천200명으로 추산된 참가자들은 대부분 줄루족으로, 가죽 수요를 줄이기 위해 환경보호운동가들이 수집한 불법 수렵 동물 가죽을 입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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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속 홍콩 빅토리아 항구 주변에서 설 기념 불꽃놀이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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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메시나항에 도착한 아프리카 남부지역 출신 난민들이 구호선 갑판에 모여있다. 이들은 스페인 민간 구호단체 '프로악티바 오픈암스'에 구출된 사람들로, 최소한 299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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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브 무케르지 인도 대통령이 뉴델리에서 열린 근위병 사열행사 현장을 떠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950년 1월 26일 인도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공화국의 날'주간 일정의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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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4번 터미널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특정국가 출신 입국금지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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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근교 옌칭현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진행된 불꽃놀이 행사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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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지대 여성이 생후 1개월된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지난 28일(현지시간) 식수와 음식물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