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 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5. 1. 26 -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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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잠무에서 열린 '공화국의 날' 행사에서 잠무와 카시미르주 경찰 소속 경관들이 오토바이 묘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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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의 항소법원에서 농민 토지 소유 운동가인 느겟 쿤(가운데) 씨가 호송차 창 밖으로 딸과 포옹하고 있다. 이날 법원은 10명의 여성 운동가와 승려들의 형량을 1년에서 1달 정도로 감형했다. 이들은 정부와 개발 업체의 토지 수용에 항의하다 불법 시위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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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공회에서 500년 만에 첫 여성 주교가 탄생했다. 스톡포트주교로 서임된 리비 레인 주교가 요크 사원을 나서고 있다. 이번 서임은 전통주의 성직자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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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샤쇼에서 국제음식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케이크경연대회에서 영국 제빵사 하비에르 머카도 씨가 사람 모양의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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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로크 주에서 사무엘 투나이 주지사의 퇴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자,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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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노동부 청사에서, 이타이푸 댐 건설 업체에서 일했던 로베르토 곤잘레스 씨가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십자가를 매단 채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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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특사인 미국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야지디족 난민들을 만나기 위해 이라크 북부 난민 수용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