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감비아의 아다마 배로우 대통령 당선인이 이웃나라 세네갈에서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는 17층 빌딩이 화재로 붕괴되면서 소방대원 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외신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7.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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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인근에서 진행된 '공현대축일' 기념행사 도중 경찰관계자들이 얼음물에서 나오는 어린이를 돕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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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시내 컨스티뉴션가 인근에서 성조기 주제의 복장을 자랑하고 있는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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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명절 춘절을 앞둔 지난 18일(현지시간) 산시성 시안의 건축현장 이주노동자들이 봉급과 상여금을 수령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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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로 고립된 이탈리아 중부 파린돌라의 리고피아노 호텔을 항공 촬영한 장면. (이탈리아 소방 당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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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의 아다마 바로우 대통령 당선인이 세네갈 수도 다카르 주재 대사관에서 취임식을 진행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지난달 대선에서 패한 야흐야 자메 대통령이 정권 이양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세네갈군을 필두로 한 서아프리카경제협력체 군대가 감비아 내에 진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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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 고층 빌딩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계자들이 격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17층 건물 일부가 붕괴되면서, 진화작업 중인던 소방대원 5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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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 17층 빌딩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