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 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2015. 1. 19 - 오늘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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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는 '공현 대축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소년이 강 축성 의식에 사용할 십자가를 운반하고 있다. 의식에서는 정교회 사제가 십자가를 강물로 던지는데, 십자가를 가지면 축복을 받는다는 믿음 때문에 주민들이 서로 건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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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의 천연가스 배급소에서 여성들이 가스를 담을 용기를 머리에 이고 있다. 이집트는 최근 심각한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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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를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있는 '통곡의 벽'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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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힌두교도들이 '마흐 멜라' 축제를 맞아 성스럽게 여겨지는 갠지스 강물에 몸을 적시기 위해 다리를 건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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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랑가타 초등학교 학생들이 불법 개발로 운동장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위를 벌였다. 케냐 시위진압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고 학생이 다쳐서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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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zilya, Rio de Janeiro'da Çin kadın bisiklet takımı antreman yapı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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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공휴일인 '마틴 루텅 킹 주니어' 기념일을 맞아, 킹 목사가 생전에 인권 운동을 폈던 앨라배마 주 셀마에서 킹 목사를 기념하기 위한 행진이 벌어졌다. 석양이 지는 다리 위를 수천명의 참가자들이 건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