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케냐 나이로비 도심에서 폭탄과 총격 테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의회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된 가운데 제1야당인 노동당이 테레사 메이 대통령의 불신임 투표를 요구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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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 도심에서 폭탄과 총격 테러가 일어난 가운데 사고현장에서 차들이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미국인 1명을 포함해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수 십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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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직후 런던 다우닝 스트리트에 위치한 총리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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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의 두싯 D2 호텔에서 폭탄 테러 공격이 있은 후 무장경찰들이 시민의 대피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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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에르의 상점에 상인이 코란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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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축제 '쿰 메일러'를 맞이하여 인도 알라하바드에 신자들이 모인 가운데 갠지스, 야무나, 신비로운 사라스바티의 세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서 신자들이 목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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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다이닝룸에서 '미국대학풋볼 플레이오프 챔피언쉽(CEP)' 우승팀인 클렘슨 타이거팀을 초청해 패스트푸드 파티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셧다운 사태로 인해 요리사들이 출근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이 패스트푸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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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 인근 누와콧 지역의 마을에서 아이들이 줄에 매달려 황소싸움을 관전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