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인 네 명이 또 사망했습니다.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에 나흘 째 로켓포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의료진은 이스라엘의 12일 공습으로 하마스 전사 두 명, 60대 노인과 딸 등 민간인 두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항공기들이 무장단체의 무기고와 로켓포 발사 기지 등 몇 개의 목표들을 폭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는 이날 30발의 로켓포탄을 발사했으며 그중 몇 개는 이스라엘 남부 주거지역에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