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바그다드 수니파 28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내 이슬람교 수니파 지역인 아다미야에서 7일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60명이 다쳤습니다.

이날 공격은 시아파 사원 인근에 모여있던 군중들을 겨냥한 것입니다.

이날 바그다드 내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공격으로 최소 5명이 더 사망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바그다드의 치안이 삼엄한 와중에서 일어 났습니다. 수 만 명의 신도들은 시아파 성인으로 추앙 받는 7대 이맘 무사 알 카심을 추모하기 위해 바그다드에 모였습니다.

전날에는 바그다드에서 최소 6명의 시아파 순례자들이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