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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을 동행 취재하면서 그들의 탈출과 도피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 국제사회의 반향을 일으켰던 다큐멘터리 영상 ‘천국의 국경을 넘다’ 제작에 참여했던 현직 기자가 같은 제목의 책을 냈습니다. 책의 저자인 한국의 `조선일보’ 이학준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책을 내게 된 동기와 영상에서 못다 얘기한 탈북자들의 실상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