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아시아, 특히 동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인도를 방문중인 클린턴 장관은 오늘(20일) 남동부에 있는 첸나이를 방문해 이 같이 말하고 인도와 미국 간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앞서 19일 SM 크리시나 인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대테러 전쟁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장관은 특히 파키스탄에 국경지역에 있는 테러분자들의 거점들을 더 제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