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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당국자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이슬람 무장단체가 힌두교 성지 바라나시에서 7일 발생한 치명적인 폭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말했습니다.경찰은 7일 저녁 힌두교 종교행사 중에 철제 깡통에 감춰졌던 폭탄이 폭발해, 어린이 1명이 사망하고 외국인을 포함해 적어도 3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언론 기관들은 인도 무자헤딘이라는 단체로부터 이번 폭발이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전자우편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