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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어머니 학생들의 생애 첫 졸업식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어머니 학생들의 생애 첫 졸업식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한국의 속담이 있지요? 소 귀에 경읽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8.15 해방당시 한국의 문맹률은 무려 78.6%, 10명 중 7 명이 글을 읽지 못했었는데요. 2011년 현재 한국의 문자해득능력, 문해률은 98.3%.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문자생활을 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문해국가에 올라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배움의 열의가 누구보다도 강했던 어머니 학생들의 특별한 졸업식 소식입니다. 도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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