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강제북송위기에 놓인 탈북자들을 도와달라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탈북청소년들이 다니는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학생들이 가족을 구해달라고 소리쳤고, 교사와 유명 연예인들이 이들의 외침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탈북자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열린 서울주재 중국대사관 앞으로 안내하겠습니다. 도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어제(21일)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강제북송위기에 놓인 탈북자들을 도와달라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탈북청소년들이 다니는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학생들이 가족을 구해달라고 소리쳤고, 교사와 유명 연예인들이 이들의 외침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탈북자강제북송 반대 집회가 열린 서울주재 중국대사관 앞으로 안내하겠습니다. 도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