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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그리스 등급 또 강등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또 강등했습니다.

피치사는 22일, 유로존의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제공이 결정됐어도 그리스의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며 그리스 신용등급을 한차례 더 낮췄습니다.

한편 그리스 정부 관리들은 유럽의 시중 은행 등 민간 채권자들의 3분의 2가 그리스의 채무 탕감에 동의할 경우 나머지 채권자들도 채무액을 탕감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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