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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돋보기 ] 강인함과 절제의 나라 독일 (2) 분단의 상징 베를린, 하나된 독일의 얼굴로


지난 26일 독일 베를린에서 2011 여자 월드컵 대회가 개막됐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이 지구촌 여자 축구 축제는 나이지리아와 프랑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장장 22일 동안 본선에 진출한 총 16개팀이 독일 각 지역으로 나뉘어져 뜨거운 격돌을 벌일 예정인데요, 독일..얼마 전엔 국내 원자력 발전소를 오는 2022년까지 모두 폐기하겠다고 전격 발표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또 이렇게 여자 월드컵 축구 대회가 열리고 있으니 한동안 전세계의 관심, 독일에 계속 집중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 귀로 듣고 마음으로 여행하는 지구촌 돋보기!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독일로 떠나볼텐데요, 오늘은 강인하면서도 투박한, 그리고 절제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나라 독일과, 독일 사회 속으로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담당에 박영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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