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한국 영화 ‘기생충’이 세계 영화산업의 본산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자가 1천여 명이 넘은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처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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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튜레츠 마을의 정교회 너머로 뜬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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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NASA)과 유럽우주국이 개발한 태양 탐사선 '솔라 오비터'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 5' 발사체에 실린 채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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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등 4관왕에 오른 가운데 봉준호 감독이 여배우 제인 폰다로부터 작품상 오스카 트로피를 받으며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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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 후 '거버너스 볼' 축하연에 참석한 남우조연상 수상자 브래드 피트가 오스카 트로피에 이름이 새겨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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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한국의 유영 선수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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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항구도시 옌타이의 산업단지에서 보호 장비를 착용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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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시티 해안에서 거대한 파도가 배를 밀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