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중부에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독일이 10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중부 유럽 홍수, 수십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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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독일 위튼버그 도시 엘베 강 수위가 평상시보다 5미터 넘게 불어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이 샌드백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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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알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가 엘베 강 유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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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독일 피세르도르프 시에 내린 집중호우로 자동차 대리점 차량들이 물에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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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독일 피세르도르프 시가 홍수로 범람한 후, 쇼윈도우 전시된 스포츠카가 진흙으로 덮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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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헝가리 센텐드레 시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군인들이 홍수로 인한 범람을 막기위해 다뉴브 강 유역에 샌드백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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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서부 지역 홍수 피해 지원을 나온 자원봉사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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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독일 니에데랄데이크 지역 가택들이 홍수로 침수되자, 견인차가 주민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