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시리아 반군 지역인 동구타에서 정부군의 무차별 공습이 계속돼 어린이를 포함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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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롄의 지진으로 기울어진 건물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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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온 힌두교 사제들이 인도 갠지스강, 야무나강, 사라스와티강이 만나는 알라하바드 산감 지역에서 성스런 물을 담아서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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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인 다마스쿠스 외곽 동구타에 공습을 가한 후, '시리아시민군' 대원이 부상당한 어린이를 안고 대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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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민간우주 회사 스페이스X사가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대출력 '팰콘 헤비'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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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이 다마스쿠스 외곽 동구타 지역을 폭격한 후 주민들이 화염 속에서 생존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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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설이 내린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인근에서 관광객들이 눈 덮힌 거리를 걷고 있다. 폭설로 에펠탑 입장이 며칠째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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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뉴델리 인근 노이다에서 열린 자동차박람회에서 르노사가 '레온' 컨셉트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