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합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앞서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백악관 인도태평양 조정관으로 지명하면서 새 정부 외교안보팀의 틀을 마무리했습니다. 대부분 국무부 출신인 외교안보팀의 북한 문제 해법을 전망합니다. 북한이 8차 당 대회 열병식을 통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선보인 의도도 분석합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게리 세이모어 (Gary Samore,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조정관), 제니 타운 (Jenny Town, 스팀슨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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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4일
[워싱턴 톡] 방위비 인상 재현될 것 vs. 한국 ‘동맹 기여’ 고려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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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7일
[워싱턴 톡] “북 핵 방치 땐 한일 ‘핵 도미노’…중국, 득실 따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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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워싱턴 톡] 전술핵 한국 재배치 지지…‘자체 핵무장’ 가능성 열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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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워싱턴 톡] “일본, ‘방패’ 넘어 ‘창’ 역할해야…북·중이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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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워싱턴 톡] “중국·타이완 분쟁 한국에 ‘직격타’…저자세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