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오는 30일 총선이 열립니다. 인도네시아 반텐주 판데글랑 지역 해변에 쓰나미가 덮쳐 2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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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병원의 소아과 병동에서 소년이 크리스마스 복장을 한 구조대원의 수염을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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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찾아온 독일 남서부 유텐웨일러-아더즈호펀(Uttenweiler-Aderzhofen)에서 서리가 낀 잎사귀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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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선거집회에서 주요 정당 아와미 연맹의 지지자가 셰이크 하시나 현 총리 의 사진을 들고 걷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오는 30일 총선을 실시해 11대 새 의회를 구성하고 내각책임제의 총리를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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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여성과 아이들이 반군 정렴지역인 이들리브 주에서 아부 두후르를 가로질러 정부군 장악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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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의 대학 축제에서 남성이 '말캄(인도 전통 무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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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가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판데글랑에서 주민들이 쓰나미 여파로 남은 잔해 속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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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볼로스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연휴 행사에서 시민들이 유등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