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총격사건 용의자가 범행 사흘 만에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불법으로 미 국경을 넘은 7살 소녀가 세관국경보호국 직원에게 붙잡힌 지 몇 시간 후 탈수와 충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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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사건이 발생한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뇌도흐프 지역에서 경찰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총격사건으로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용의자가 범행 사흘 만에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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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호텔에서 2018년, 2019년 띠인 개와 돼지의 복장을 한 두 남성이 줄에 매달려 창문을 닦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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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슈미르의 풀와마 마을에서 어린 아이가 추위를 막기 위해 둘러놓은 플라스틱 랩 너머로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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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경기장 밖의 계단이 눈으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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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남성이 딸과 함께 미-멕시코 국경을 불법으로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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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에서 우주 관광 로켓 비행기를 실은 우주 여행 업체 '버진 갤럭'의 수송 비행기 '화이트나이트투(WhiteKnightTwo)'가 이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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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헤흐리샴 유태인 공동묘지가 나치 상징인 만자무늬로 훼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