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함께 마지막 공산주의 국가 인 쿠바 정부가 주택의 자유로운 매매를 허용했습니다.
쿠바 공산당 기관지인 그란마는 3일, 주택의 자유매매를 합법화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 조치가 쿠바 국민과 영주권자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자유매매 합법화는 11월 10일부터 발효됩니다.
주택 자유매매 합법화는 10월에 자동차 매매가 합법화 된데 이은 조치로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시행하는 일련의 개혁 조치의 일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