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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 '0'...세계는 계속 확산


1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벚꽃이 핀 가운데 카메라가 설치된 자율주행차량이 벚꽃 피는 모습을 온라인에 생중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진원지인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어제(18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오늘(19일),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성에서 어제 신규 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감염자 집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지난 1월 이후 후베이성에서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만 보건 당국은 어제 중국 내에서 확인된 추가 감염자 34명 전원이 외국에서 귀국하거나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역유입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또 사망자 8명은 모두 후베이성 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이로써 중국 내 누적 확진자는 8만1천여 명, 이 중 3천200여 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이탈리아에서는 지금까지 3만5천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천 900여 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하루 만에 470명 넘게 숨졌습니다.

스페인은 1만4천 건, 독일은 1만2천 건, 프랑스는 9천 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고, 이란은 1만7천 명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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