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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 9만1천 명...최고치"


지난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 야구장에 월드시리즈 1차전 전광판 중계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명을 넘으면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어제(29일) 하루 동안 미국인 9만1천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날 하루 동안 미국인 1천여 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숨져 전체 사망자가 22만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WSP)와 '뉴욕타임스'(NYT) 신문도 미국 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각각 8만9천 명과 8만6천 명을 넘겼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은 거의 1초에 한 명꼴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누적 확진자가 900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한편 미 존스 홉킨스대학은 오늘(30일) 오전 현재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894만여 명으로, 이 중 22만8천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캘리포니아주가 92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텍사스(91만여 명), 플로리다(79만여 명), 뉴욕(50만여 명), 일리노이(30만여 명), 조지아(35만여 명)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뉴욕이 3만3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텍사스(1만8천여 명), 캘리포니아(1만7천여 명), 뉴저지(1만6천여 명)가 뒤를 이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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