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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확진 514만, 사망 16만4천 명 넘어


지난달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디즈니랜드리조트 재개장을 앞두고 더 엄격한 방역 조치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열렸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51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은 오늘(12일) 오전 현재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514만1천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가 57만8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플로리다(54만2천여 명), 텍사스(51만7천여 명), 뉴욕(42만여 명), 조지아(22만여 명), 일리노이(19만8천여 명), 애리조나(18만8천여 명), 뉴저지(18만5천여 명) 등 순이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미국 내 전체 사망자는 16만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뉴욕이 3만2천여 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워싱턴 포스트' 신문은 어제 하루 미국에서 1천30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타이완을 방문한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후생부 장관은 어제(11일)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대한 중국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에이자 장관은 미국이나 타이완에서 코로나가 처음 발병했다면 "쉽게 제거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자 장관은 중국 공산당은 세계에 경고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에 대해 세계와 협력할 기회를 가졌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 비용이 매일 증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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