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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환자 84만명...일부 주 경제 정상화 계획 발표


지난 7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물류창고에서 직원이 박스를 옮기고 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84만 명을 넘은 가운데 미 전역에서 경제 정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존스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오늘(23일) 현재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전체 확진자는 84만2천여 명으로 집계했으며, 이 중 4만6천여 명이 숨졌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만 명 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꺽이면서 일부 주가 규제 조치를 완화하고 경제 재가동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클라호마주는 내일(24일)부터 미용실과 네일숍 등의 영업 허용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에는 식당과 영화관, 운동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몬태나주는 오는 26일부터 자택대피령을 해제하기로 했으며,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시시피주는 오는 27일 종료되는 자택 대피령을 연장하지 않을 것 같다면서, 지역에 따라 점진적으로 경제 재가동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에서 50만 회분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장비를 구매한 메릴랜드주는 내일 경제 재가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지아주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킨다는 전제로 미용실과 네일숍, 운동시설 등의 정상 운영 재개를 허용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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