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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성인 70% 백신 1차 접종"


지난 23일 프랑스 남부 캐리르루에에서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유럽연합(EU) 성인의 70%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7일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의 목표는 7월 안에 EU 성인의 70%를 1차 접종을 받게 해 보호하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목표를 달성했다"며 성인의 57%는 2차 접종도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7월 초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이 목표 달성을 위해 충분한 양의 백신이 확보됐다고 발표한 이후 나왔습니다.

EU와 전 세계 국가에서 코로나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들은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의료 종사자들의 백신을 의무화하고 식당 출입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만 허용했습니다.

그리스도 의료종사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했는데 두 나라 모두 이에 반대한 사람들의 항의와 시위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편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델타 변이 차단을 위해 EU가 백신 접종을 계속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델타 변이가 매우 위험하다"며 예방접종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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