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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6월2일 북한 버마 티베트 인권청문회 개최


북한과 버마 등 아시아 최악의 인권 탄압국과 중국의 탄압을 받는 티베트인들의 인권 상황을 점검하는 청문회가 미 의회에서 열립니다.

미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는 오는 6월 2일 ‘아시아의 종교 자유,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하고, 미 행정부 인권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킬 예정입니다.

증인들로는 국무부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와 다니엘 베어 민주주의.인권.노동 담당 부차관보, 조셉 윤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 등이 출석합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북한과 버마, 티베트의 인권 현황과 이들 국가 국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미 의회가 제정한 인권 법안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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